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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0 18:30
올 경찰간부후보생 필기시험 “어려웠다” 반응
 글쓴이 : 남부경찰학…
조회 : 18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제70기 경찰간부후보생 선발 필기시험이 지난 17일 서울고등학교 등 전국 6개 시험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일제히 실시된 결과, 응시생들의 반응은 어려웠다는데 중론이 모아졌다.

이날 시험은 1교시 공통과목으로 한국사, 형법, 2교시 전공필수로 행정학, 경찰학개론(이상 일반), 형사소송법, 세법개론(이상 세무회계), 형사소송법, 정보보호론(이상 사이버)에 대한 객관식으로, 3교시 형사소송법(일반), 회계학(세무회계), 시스템네트워크보안(사이버), 4교시 행정법, 경제학, 민법총칙, 형사정책 중 택1(일반), 상법총칙, 경제학, 통계학, 재정학 중 택1(세무회계), 데이터베이스론, 통신이론, 소프트웨어공학 중 택1(사이버) 과목에 대해 주관식으로 치러졌다.

본지가 시험 직후부터 19일 오전까지 이번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7.1%가 ‘어려웠다’고 꼽았다. 이어 ‘보통’ 17.9%, ‘매우 어려움’ 14.3%, ‘매우 쉬움’ 7.1%, ‘쉬움’ 3.6%의 반응을 보였다.



응답자의 71.4%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결코 녹록지 않았던 시험으로 평가됐다. 다만, 객관식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반면 주관식은 비교적 무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응답자의 42.9%가 경찰학개론을 꼽았다. 이어 한국사 28.6%, 정보보호론 17.9%, 형법, 행정학, 세법개론 각 3.6%의 응답률을 보였다.

경찰학개론은 유난히 총론 비중이 높고 지나치게 지엽적 출제가 체감난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A응시생은 “실무종합 범위를 넘은 문제가 많았다”면서 “도대체 어떤 책을 봐야 정답을 찾을 수 있을지 의아할 정도였다. 학습범위와 출제범위가 너무나 다른 듯하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B응시생 또한 “기출비율이 적은데다 불의타 출제가 있었다”며 “공부를 하면서 보지 못한 선지들이 많아서 정답을 고르기 어려웠다”고 했다.

한국사의 경우, 박스형 문제와 사료 영역이 특히 어려웠다는 견해들이었다. C응시생은 “앞장부터 생각지 못한, 당황시키는 문제들이 많았고 개수형 문제도 처음 보는 지문들이 다수 등장했다”고 밝혔다.

D응시생 역시 “학습 범위 밖에서 많이 나왔고 박스형 문제가 특히 어려웠다”며 “다른 시험들에 비해 지엽적인 출제가 너무 많았던 것 같다”고 했다.

객관식 중 가장 쉬웠던 과목으로는 응답자의 50%가 형법을 꼽았다. 이어 행정학 35.7%, 한국사 7.1%, 형사소송법, 세법 각 3.6% 순이었다.



주관식과 관련해서는 형사소송법, 행정법 등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다만 민법에서 일부 불의타가 있었다는 것.




E응시생은 “형사소송법은 무난했다”면서도 “민법총칙의 경우 단문 하나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출제가 있었는데다 사례 설문 한 문제는 공부하지 않는 내용이 나왔다”고 밝혔다.

F응시생 또한 “민법총칙의 경우 다년간 응시한 수험생이라면 무난했을 수도 있겠지만 특히 초년차라면 중요도가 낮은 단문 및 사례 등을 학습하지 않았다면 답안작성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평했다.

행정법에 대해서는 국가배상에서의 논점이 제법 난도가 높았다는 반응도 일부 있었다.

결과적으로 이번 시험은 객관식에서는 한국사, 경찰학개론이 지엽적인 문제가 많아 애를 먹은 반면 주관식은 중요 논점에서 출제되면서 대체로 평이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응시생들은 “교재 내에서의 출제” “개수형 문제 축소” 등과 같은 개선 의견을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56명(유효응답자)이 참가한 가운데, 가채점 결과는 일반의 경우 350~400점이 40.9%로 가장 많고 이어 330~340점 18.2%, 340~350점 13.6%, 320~330점, 310~320점, 300점미만 각 9.1%의 비율을 보였다.

다만 사이버, 세무회계는 참여인원이 극히 적은 관계로 생략하기로 한다. 이같은 결과는 표본집단이 소수라는 점, 개방형 설문조사를 실시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단지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정도로만 인식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이들의 수험기간은 2년이상이 42.9%로 가장 많고 이어 1년이상 2년미만 35.7%, 6개월이상 1년미만 14.3%, 6개뭘미만 7.1% 순으로 1년이상 준비한 이가 78.6%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응시 횟수는 2회가 53.6%로 가장 많고 이어 3회 25.0%, 1회 14.3%, 4회이상 7.1%였다.

이들 중 71.4%가 다양한 가산점을 보유했고 그동안 학습은 50%가량이 독학을 했고 학원강의(25%), 인터넷강의(25%) 등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필기시험의 합격자는 오는 22일에 발표된다. 이어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신체‧체력·적성검사,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류전형,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른 후 12월 18일 최종합격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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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률저널(http://www.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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